| 청명 [淸明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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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춘분과 곡우 사이에 들며, 음력 3월, 양력 4월 5일경이 된다. 태양의 황경이 15°에 있을 때이다. 이날은 한식의 하루 전날이거나 때로는 한식과 같은 날이 된다. 동시에 오늘날의 식목일과도 대개 겹치게 된다.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청명을 기하여서 봄일을 시작하므로 이날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였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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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春分 [춘분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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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옹진군 연평도와 황해도 해주 등 풍어제(豊漁祭)를 지내는 마을에서는 음력 2월, 6월, 섣달을 썩은달이라 하여 가급적 풍어제를 지내지 않는다. 한편 호남지방 등 남부지방에서는 영등할머니가 내려온다 하여 2월을 영등달이라고도 부른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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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올해 벚꽃 소식 평년보다 3∼9일 빠를 듯…이달 20일께 남쪽부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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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벚꽃 개화 후 만개까지 보통 일주일가량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남부지방에서는 이달 말∼다음 달 초, 중부지방은 다음 달 초·중순에 벚꽃이 만발할 것으로 예상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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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포근한 우수 추위 물러가고 낮 기온 올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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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풍랑특보가 내려진 제주도 남쪽먼바다는 18일 밤까지, 동해전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는 19일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5∼60km로 매우 강하게 불고, 물결이 2.0∼5.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·조업 선박은 수시로 기상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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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정월 대보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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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음력 정월 보름, 한국의 대표적인 세시 명절의 하나. 음력 새해의 첫 보름날을 뜻하며, 전통적인 농경사회였던 한국에서는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해 농사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날이었다. <삼국유사>에 대보름에 대한 첫 기록이 남아 있으나, 그 이전부터도 대보름은 한국의 중요한 절기였던 것으로 보인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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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瑞慶大來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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立春大吉 날 One Shot 집필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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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立春大吉, 입춘대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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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입춘을 앞둔 유림이 밝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한다는 뜻의 '입춘대길 건양다경' 입춘첩을 쓰고 있다. 행사 참석자들은 신종코로나 확산에 대비해 마스크를 쓰고서 글을 쓰고 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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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막걸리 빚기·떡 만들기도 국가무형문화재 될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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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울러 판소리 심청가·흥보가·수궁가·적벽가·고법, 대금산조, 배첩장, 백동연죽장, 한지장, 전통장(箭筒匠), 윤도장, 궁시장, 악기장, 나전장, 줄타기 등은 보유자 인정 조사를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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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전북 지평선·반딧불·장류축제 등 5개 문화관광축제 선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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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군산 시간여행, 정읍 구절초, 완주 와일드푸드, 장수 한우랑사과랑, 고창 모양성제, 부안 마실축제는 예비 신청 대상이 됐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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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한글날] 10월 9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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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한글날, 경제, 정치 등 각 분야에 걸친 발전을 이루어 세계 유수한 나라들과 어깨를 겨루게 되었다. 한글날은 이러한 한글의 창제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공로를 기리는 날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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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寒露 [한로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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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4절기중 17번째인 한로 는 추분 과 상강 사이에 들며 음력9월, 양력 10월 8~9일 무렵으로 태양이 황경 195도의 위치에 올때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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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단군] 신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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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단군 초상화 중 유일하게 문화재로 지정된 국립부여박물관 소장 단군 화상(충남 문화재자료 제369호)과 비교하면 광서본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. 부여에 있는 초상화는 가로 53.3㎝, 세로 33.6㎝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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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추분 [秋分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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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처서(處暑)와 추분(秋分)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. 백로(白露)는 양력 9월 9일 무렵으로 대개 음력 8월에 들며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이다.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65도를 통과할 때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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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秋夕 [추석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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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신라시대에는 이미 일반적인 명절로 자리 잡았다고 추정할 수 있다. 그리고 추석은 고려에서도 큰 명절로 여겨져 9대 속절俗節에 포함되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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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사리 손으로 만드는 메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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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서울 종로구 혜화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혜화동 장금이와 함께하는 '전통 메주 만들기'에서 어린이들이 메주 빚기 체험을 하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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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월성서 나온 신라시대 씨앗 연구 속도 낸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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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27일 고대 종자 조사·연구·보존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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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처서 [處暑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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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백로(白露)는 양력 9월 9일 무렵으로 대개 음력 8월에 들며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이다.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65도를 통과할 때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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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청,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에게 '쫑즈'와 '홍샤오로우' 제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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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구 선생 등 임시정부 요인들이 즐겨 먹었던 특별메뉴‘쫑즈(왼쪽,대나무 잎으로 감싼 밥)’, ‘홍샤오로우(돼지고기를 간장양념으로 조린 요리)’의 모습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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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소서] 小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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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 무렵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여서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며, 밀과 보리도 이때부터 먹게 된다. 대체로 음력 6월은 농사철치고는 한가한 편으로 밀가루 음식을 많이 해 먹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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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夏至] 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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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지(夏至)는 24절기 중 망종(芒種)과 소서(小暑) 사이에 들며, 오월(午月)의 중기로 음력으로는 5월, 양력으로는 대개 6월 22일 무렵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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